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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폐기물 소각장 추진에 환경청 '제동'

기사승인 2019.12.10  15: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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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계획서 반려 "자료 미비"

지난달 29일 주촌면 주민들이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 반대 집회을 열고 있다.

 사업계획서 반려 "자료 미비"
 김해시 건립 불허 입장도 전달


 주촌면 덕암리 일원에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을 건립하겠다는 외국계 폐기물 처리업체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환경청은 외국계 기업인 베올리아산업개발코리아가 제출한 사업계획서 서류가 불충분해 반려 처분하고 재작성을 통보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환경청에 따르면 의료폐기물시설 설계와 폐기물 처리 관련 서류 등의 자료가 첨부되지 않아 소각장 건립 사업계획서를 반려했다. 이와 더불어 환경청은 김해지역 내 반대 여론이 높다는 김해시의 의견도 베올리아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청 관계자는 "설계 계산서와 대기·폐수 오염물질 배출시설 관련 서류 등이 없어 반려시킨 것이 맞다"며 "다수 시민이 반대하고 주민 건강과 생활권 보호를 위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는 불가하다고 밝힌 김해시와 경남도의 의견도 베올리아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앞서 김해시는 베올리아가 소각장을 건립하려는 대상지가 주거 및 상업지역으로 계획돼 있으며 환경오염 우려도 있다는 이유를 들어 소각시설 설치 불가 의견을 환경청에 전한 바 있다.

 한편 베올리아는 환경 오염 등에 관련해서는 법적인 기준치 이하로 소각시설을 관리할 예정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며 환경청에서 지적한 부분을 보완해 다시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규 기자 gimhae114@naver.com

<저작권자 © 김해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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