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21일까지

 


 17일부터 21일까지
 코스트코 결의문 채택

  

 2019년도 김해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하는 제219회 김해시의회 임시회가 지난 17일 개회했다.
 
 2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이정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코스트코 김해점 교통영향평가 면밀 심사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정화 의원은 "코스트코 김해점에 대한 현재의 교통영향평가로는 상습정체 교통대책이 없다고 판단되지만 교통영향평가심의 위원회가 심의 연기만 답습하고 있어 면밀 심사를 촉구하기 위해 결의문을 발의했다"고 말했다.
 
 김종근 의원은 '2023년 제104회 전국체전 개최 준비에 따른 김해시 종합전시홍보판매관 마련을 위한 제안'이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김 의원은 "2023년 전국체전 기간 동안 우리 시를 방문할 선수단과 응원단 및 관광객들에게 가야문명의 중심지인 금관가야의 역사를 가진 도시, 도농이 조화롭게 성장해가는 도시의 모습을 홍보할 수 있는 종합전시홍보판매관 마련을 제안한다"며 "온라인을 통한 홍보와 관광, 문화, 농산품, 공산품 등이 한눈에 전시되고 판매될 수 있는 종합적인 시설을 갖춘 오프라인상의 종합전시홍보판매관 설치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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